건후가 씨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영상을 공개했다.
안나는 아이들을 위한 점심 식사로 카레와 미역국을 만들었다.
특히 미역을 소중하게 꺼냈는데, 건후가 씨름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받아온 미역이었기 때문이다.
안나는 “아들 건후가 씨름대회에서 우승했다. 아주 소중한 미역이다”고 설명했다.
건후는 2017년생으로 올해 5살이 되었다.
어린시절부터 튼튼한 무발목과 운동 신경으로 주목을 받았다.
박주호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벌써부터 체육인의 위엄을 보여주는 중이다.
지난 3월 안나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건후가 유치원에서 열린 씨름대회에서 3등을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point 134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무발목 건후가 천하장사 됐네”, “건후는 못하는 게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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