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여학생한테 성추행을 당한 남학생의 사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입니다”라며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올린 A군은 “오늘 우리반 여자애 한 명이 점심시간에 제 친구 바지랑 팬티 내렸어요. 그때 우리반 애들 완전 많았는데요;;”라며 글을 적기 시작했다.
이어 “여자애들 거의 다 봤고 제 친구는 울었거든요? 근데 여자애는 미안하다는 말 조차 안했어요 제 친구가 너무 불쌍해요 아까 그 여자애한테 따졌는데 욕만하고 사과는 안하고 개무시하네요 이 여자애 경찰에 신고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카톡 대화 내용 올릴게요” 라며 카톡 내용을 공개했다.
간단 요약
1.남자1이 평소 여자애들 치마 들추는 장난 침.
2. 여자1이 그 남자애 바지+팬티 다내림
3.그리고 여자애들 단톡방에 초대해서 성희롱
4.팬티까지 내려간 남자 1의 친구 남자 2가 팬티 내린 여학생의 치마랑 팬티 다내림
5.여자1 부모 소환했는데 남자 2가 제대로 사과안해서 복수한다했음
6.체육시간에 여자1이 복수하려했는데 실패하고 남자 2가 오히려 옷을 다 벗겨서 새우꺾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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