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의무경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의경 레전드 증명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한 의경 제복을 입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 앞에 앉은 남자를 확인할 수 있다.
짙은 눈썹에 주먹만한 얼굴, 오똑한 콧날은 마치 순정만화에 나올 법한 주인공을 연상 시킨다.
‘얼짱 의경’으로 유명세를 탄 차유현 씨는 남다른 패션 센스에 힘입어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는 중이다.point 152 | 1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복무했지만 현재는 의경을 전역하고 일반인으로 돌아오며 제복을 벗었다.
하지만 남아있는 그의 증명사진 만큼은 여전히 ‘의경’ 하면 모두가 떠올릴 만큼 전설로 자리잡았다.point 68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제 제복 못봐서 아쉽다”, “빨리 데뷔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8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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