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 8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연예인이 있다.
바로 개그우먼 권미진으로,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니(딸)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둘째 생각은 있었지만 지금은 이르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 내년 6월이면 세가족에서 네가족이 됩니다”라며 “연년생 육아는 ‘어나더 레벨’이라고 하던데 잘해보려고요”라고 밝혔다.
그는 해시태그로 “#10월16일 내 생일날 하는 #임밍아웃”이라고 달았다.
권미진은 임신 테스트기 결과가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 임신 테스트기는 임신을 의미하는 선명한 두 줄을 나타내고 있었다.
한편, 권미진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50㎏ 가까이 체중을 감량했다.
2020년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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