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의 팬서비스가 재조명받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폰카에 찍힌 미주 실물짤 & 팬서비스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트위터 이용자 A씨는 홍대에서 우연히 미주를 마주쳤다고 설명했다.
A씨는 “미주가 에어팟을 끼고 있었는데 내가 작은 목소리로 ‘헉 이미주다 사진 찍고 싶다’ 이랬다”고 전했다.
이어 “(미주가) 그걸 듣고 나한테 웃으면서 와줬다”고 덧붙였다.
A씨는 미주가 직접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주는 마스크를 내리고 흔쾌히 사진을 찍어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핸드폰 카메라로도 감출 수 없는 미모가 돋보인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먼저 다가오기 힘들까봐 혼잣말도 캐치해서 먼저 다가가는 팬서비스”, “NCT 팬이 이미주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혼잣말 한 것도 듣고 팬서비스 하신 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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