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도 무서워한다는 일본의 거대 관음상 수준(+실제 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주민들도 무서워한다는 일본의 거대 관음상.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1991년 완공 센다이 시 100주년이라고 100m로 만듦”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일본은 지각이 불안정하며 지각이 소멸되는 판상경계인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며 지진, 화산, 태풍등의 자연재해가 자주 찾아오는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지진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지진대피훈련을 많이 실시하여 훈련도가 매우 높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평소에 많은 대비가 되어 있기에 대부분의 약한 지진에는 무감각하다고 한다.
또한 ‘방재무선행정’이라고 해서 일본 특유의 재난방송 전용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일본 주택가에는 점심이나 저녁 무렵쯤에 종소리나 구슬픈 동요 비슷한 멜로디를 들을 수 있는데, 바로 재난방송용 야외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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