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결혼식 신랑입장 도중 역대급 ‘침입자’ 나타난 상황(+영상)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웃음을 안기면서 뜨거운 화제를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오나미 결혼식 신랑입장 도중 침입자 발생”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신랑 나오기전에 허경환 침임함”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허경환은 1981년 2월 16일 (41세)이며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다.
마산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였고, 2007년 KBS 개그맨 22기 공채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개그맨이 되기 전에는 부산에서 레크레이션 MC를 하다가 엠넷 ‘톡킹 18금’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했다.
이 프로그램의 MC였던 신동엽은 이 프로에 출연했던 허경환과 성현주, 장도연의 가능성을 발견해 개그맨 공채를 권유했고, 셋은 나란히 KBS 22기 개그맨 공채에 합격했다.
KBS 공채 개그맨들 중에서 상당히 잘 생긴 편에 속한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