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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지켜야 할 선이 있고 해야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이 있다.
그러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사친한테 창X라고 했는데 제가 너무한겁니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제목만 보면 굉장히 잘못한 상황같은데 실제 네티즌들의 반응은 굉장히 상반된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과거 2018년 올라왔던 사연이 재 조명돼 다시 올라와 있었다.
지금부터 여사친에게 창X라는 심한 말을 뱉은 남성의 안타까운 (?) 사연을 함께 살펴보자.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법이지..”. “같은 장난이라 생각했으나 팩트여서 반박 불가였나,, 울고 불고 하는 것 보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해당 사연이 삭제된 후 올라온 후기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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