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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여직원이 혼자 있는줄 알고.. 방구를 쌌는데.. 나가야하나..” 탕비실에 강제 감금당한 남성(+댓글캐리)


여직원의 엄청난 방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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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무실 탕비실안인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자신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남성이라고 소개했고 사건은 점심시간에 벌어졌다.

작성자 A씨는 점심먹고 탕비실에서 커피 한잔 타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탕비실 밖에서 ‘부어어아아ㅏㅓ엉앜’ 하는 소리가 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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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소리는 너무 거대하고 엄청나서 싼게 아닌가 싶을 정도라고 했다.

자기 기억에는 신입 여직원 하나만 사무실에 있었고 그 모습을 보고 탕비실로 온 것이기에 무조건 여직원일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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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를 들은 A씨는 나가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된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탕비실 바로 옆이 출입구라 양치하러 나간 걸로 오해한 것 같기에 그냥 탕비실안에서 서서 조용히 커피를 마신다고 전하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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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당 글에 달린 댓글이 본글보다 더 주목을 받았다.

 

 

+또 다른 방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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