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피 피오가 세상물정 모르고 잡아버린 컨셉 수준(+사진, 댓글 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컨셉 이상하게 잡은 피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A씨는 앞서 의문이 가득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이건 뭐.. 그렇다 치자”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피오는 1993년 2월 2일(29세)이며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며 7인조 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이며, 래퍼를 맡고 있다.
예명인 피오는 자신의 성씨인 ‘표’자의 변형판이라고 한다.
원래 본인은 본명으로 하고 싶었으나 소속사의 권유로 침대에서 자기 이름을 반복해서 생각하다 얻게 된 예명이라고 한다.
래퍼지만 정규 앨범에서는 노래하는 파트가 많다.
그러나 아무리 노래하는 파트가 많아도 발라드를 부르기엔 목소리 자체가 워낙 굵어서 음정이 잘 삐뚤어진다.
이후 연습을 많이 하기도 했고 지코가 피오 목소리를 활용하고 싶어한 탓에 HER이나 찰리채플린등의 노래에서 후렴 부분을 부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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