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남녀들이 한 곳에 모여 합숙 생활과 데이트를 하며 러브라인을 추리하는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3’가 최근 누리꾼들에게 논쟁 거리를 던져 주었다.
다른 시즌에 비해서 시작하기 전부터 출연진들의 ‘학교폭력’, ‘폭행’등 문제가 많았지만 제작진은 ‘하트시그널 3’를 계속해서 이어 나갔고 새로운 출연자들도 계속해서 들어왔다.
새로운 출연자들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청춘남녀들도 서로의 마음을 보며 눈치게임을 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을 궁금하게 만든 커플이 있는데 바로 임한결, 서민재 이다.
서민재는 임한결에게 꾸준히 좋아하는 감정을 보여 왔고 임한결도 서민재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최근 이가흔과 취향이 맞아 이가흔에게도 호감이 생긴 상태였다.
그래서 임한결은 얼마 전 서민재와 데이트할 때 ‘혼란스럽다’라고 서민재에게 이야기 했고 며칠이 흐른 후 둘은 다시 데이트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데이트에서 임한결이 서민재에게 한 말이 ‘호감표현이다 vs 좋게 돌려 말하는 거절표현이다’ 라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다음은 서민재가 임한결에게 “좀 오빠 마음이 그때보다는 덜 혼란스러워졌을까?”라고 물었을 때 임한결이 한 대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돌려 말하는 거 극혐이다”, “이 말만 봤을 땐 거절이다”, “그런데 방송에서 나온 임한결 성격보면 거절아닌듯”, “진짜 어렵게 왜저러냐”, “확실한건 남자가 여자 진짜 좋아하면 이렇게 헷갈리게 하지도 않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2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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