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
지연수와 일라이가 미묘한 기류를 보이며 화해를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는 2회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첫 만남부터 갈등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으나, 2회 예고에서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었다.
일라이가 “내가 우리 부모님 대신 사과할게”라고 말하자 지연수는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연수는 “나도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어 일라이는 우는 지연수를 안아 달래면서 “나도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많이 사랑해. 내가 있을 때가 좋았지?”라고 물었다.
이어 지연수와 일라이는 마주 보고 앉았고, 지연수가 일라이에게 아들의 사진을 보여줬다.
일라이는 아들의 사진을 보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아들 보게 해줄 거야?”라고 물었다.
이어 지연수의 굳은 표정이 포착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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