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환승연애2’ 출연자들의 인기
지난 7월 첫 방송한 TVING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2’는 많은 시청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환승연애2’는 지난달 28일 20회를 끝으로 아쉽게 종영했지만, 출연진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은 길에서 만난 팬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며 ‘셀럽’의 삶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하며 이러한 가운데 ‘환승연애2’ 종영 이후 빛을 발하는 정규민의 비주얼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고 전해졌다.
앞머리 내리고 비주얼 정점 찍은 정규민
지난 11일 정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으며 해외여행 중인 정규민은 해당 영상에서 물 위에 초를 띄우며 특별한 의식을 거행했다.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머리를 단정히 내린 정규민은 셔츠를 입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며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날렵한 턱선과 더욱 깊어진 눈매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환승연애2’에 출연할 당시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깐 머리’를 고수해왔던 그가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연예인 못지 않은 이목구비를 자랑하자 많은 이들이 크게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환승연애2’에서 뒤늦게 성해은에게 진심 전했던 정규민
팬들은 “머리 내리니까 훨씬 멋있다”, “비주얼 진짜 장난 아니다”, “진작 앞머리 내리고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한편, 정규민은 성해은의 전 남자친구였다.
이들은 6년 4개월 간의 긴 열애 끝에 결별한 후 ‘환승연애2’에 동반 출연했다.
정규민에게 미련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던 성해은과 달리, 정규민은 그녀를 계속 밀어내며 이나연에게 호감을 표했다.
그동안 성해은에게 차갑게 대했었던 정규민은 ‘환승연애2’ 19화에서 성해은과의 저녁 약속이 취소되자 눈물을 보였으며 성해은에게 오마카세를 사주지 못해 속상했기 때문이다.
정규민이 뒤늦은 진심을 전하자 많은 시청자들이 뭉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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