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돌보기 벅차서 CC(폐쇄회로)TV를 설치한 엄마들이 발견한 장면.
옛날엔 아기를 확인하는 방법이라곤 아기의 방까지 가서 지켜보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서 외출도 해야하는 맞벌이부부들이 베이비시터 대신 직접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설치해 지켜보곤 한다.
베이비모니터를 사서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한가지 섬뜩한 건 아이를 관찰하다가 생각보다 깜짝 놀라게 만드는 장면이 찍힐 때가 있다.
특히 불을 껐을 때 많이 발견된다.
갑자기 서서는 허공을 바라보기 시작한 아이.
누워서 자고 있는 것이 외동 아들이지만 외동 아들인데 혼자 있는것이 아니다.
소름..
아기는 아직 뒤집기를 하지 못하는 상태.
“너가 나 쳐다보고있는거 다 알아 그래서 나도 널 계속 쳐다볼거야”
유령의 얼굴이 찍혔다.
외계인의 눈과 흡사한..
무언가 아이의 침대를 뜯으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고양이.
어둠속에 무언가 숨어있는 모습.
….????
옷장을 분명히 닫아놓고 나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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