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 여자친구는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다.
행여 다른 이성이 접근하지 않는지 아니면 술을 마시다 사고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걱정하는 여자친구를 생각해 술을 마시는 중간중간에 연락을 해주는 자상한 남자친구가 있다면 여자친구는 맘 편히 잠에 들 수 있을 것이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가 잠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꼬박꼬박 연락을 한 남지친구와의 카톡이 화제를 모았다.
그냥 겉으로 보기에는 한없이 자상한 남자친구지만 뒤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답장을 안 함에도 불구하고 직접 인증샷까지 찍어 보내며 연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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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보내 사진들은 모두 포털사이트에서 퍼온 것이었다.
이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나쁜X”, “소름이다.”,”어떻게 저런생각을 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