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돼”
입양한지 10개월만에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아기의 사건에 네티즌들이 엄청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학대 신고가 3번이나 들어갔지만 구해지지 못했고 더군다나 양부모들은 화목한 입양가족이라며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과거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10월달에 아기가 사망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와 관련된 글이 쏟아져 나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대로 사망한 16개월 아기 입양 전 입양 후 사진.. “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한 교회에서 올해 1월까지 돌보던, 아이의 입양 전 사진이 있었다.
입양 가기 전 있던 곳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던 것인지 활짝 웃는 모습이 굉장히 예쁜 아기였다.
그러나 입양 후라며 올라온 사진에는 굉장히 울상인, 겁에 질린 듯한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같이 올라온 사진에는 아이의 몸이 온통 멍 투성이로 검게 변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아래는 청원 링크이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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