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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만 닮았어”… 박지성, 딸 얼굴 최초로 공개했다 (영상)


축구선수 박지성이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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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첫째 딸 연우의 과거 영상을 올렸다.

김민지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스타그램

현재 연우는 7살로, 공개된 영상은 17개월 때라고 한다.

김민지는 “오늘따라 훌쩍 커보이는 첫째의 애기 때 모습이 그리워서 올리는 영상”이라는 글도 남겼다.

김민지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스타그램

영상 속에는 박지성과 연우의 화목한 순간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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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아빠! 아빠!”라며 박지성을 부르고 옆에 앉히려고 한다.

디마코
김민지 인스타그램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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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박지성 부부는 SNS와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도 아이들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디마코
김민지 인스타그램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MBC ‘쓰리박: 두 번째 심장’에 출연했을 때도 아이들은 뒷모습을 통해서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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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된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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