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계의 앰버서더로 제대로 자리매김한 이국주 수준(+이유, 상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응을 얻으면서 많이 시선이 모아졌다.
글쓴이 A씨는 “주방용품계의 앰버서더 수준인 이국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이국주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가 올린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은 “왘ㅋㅋㅋㅋ긍데 나도 저거보면서 뽐뿌온거 존많”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이국주는 1986년 1월 5일 (36세)이며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으로, 2006년에 MBC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뚱뚱한 개그우먼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얼굴개그 자학개그라는 내용 자체는 이미 같은 이미지의 선배 개그맨들이 했었던 개그의 재탕이지만 그 당시의 개그맨을 모르는 세대에게는 센스와 재치가 넘치는 것일 수도 있다.
어느 조합에 들어가도 평균적인 컨디션을 보여주는 등 타고난 개그 센스를 보여준다.
개그 스타일은 이상준과 비슷하게 토크형 개그 내지는 마블링 개그가 주로 관객에게 먹히는 편이다.
슬랩스틱 개그는 크게 먹히지는 않는 편이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