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 인기템이었던 ‘구이기계’에서 ‘이거’ 먹어 본 사람이 많은 것(+정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나는 어릴때 문방구 구이기계 이걸 구워먹었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추억 회상에 신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눌러서 구워먹는 기계”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움직이는 짤 나옴)
문구점(文具店)은 문방구를 파는 가게를 말하며, 문방구점이나 팬시점이라고도 한다.
문구점 자체를 문방구(文房具)라고 부르기도 하나, 이는 문방구를 판다는 뜻에서 ‘○○문방구’ 식으로 붙여놓은 문구점의 간판을 보고 가게 자체를 ‘문방구’라고 인식한 데서 비롯된 잘못된 말이다.
문구점을 그냥 문방구로 말하는 것은 스포츠용품점을 스포츠용품, 편의점을 편의용품이라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연필, 공책, 그 외 학용품을 파는 가게며, 특성상 주로 학교 근처에 많이 분포한다.
부가 서비스로 복사, 코팅, 팩스 등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우체국과 계약을 맺은 경우 우표를 팔기도 한다.
물론 거의 대부분은 330원짜리 보통우표 하나만 갖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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