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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비위를 위해 참았어요”…배달 리뷰에 곰팡이 사진 올린 고객에 빡친 사장의 대처


“4일 전 시켜 먹은 피자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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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달어플에 올라온 후기가 큰 논란을 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손님은 피자집에서 불고기피자 한 판을 주문했다. 그는 배달을 시킨 지 4일이 지나고 나서야 리뷰를 남겼다.

 

손님은 “일단 조미료는 많이 안 쓰시는 것 같다”며 “며칠 전 시켜 먹은 피자가 정말 맛이 없었다. 반반피자인데 한쪽씩 먹고 싹 다 남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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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진에 흰부분이 (곰팡이다) 밑바닥까지 보여주고 싶었으나 여러분 비위를 위해 참았다”며 “이걸 보니 참 건강한 피자구나 싶었다”고 남겼다.point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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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곰팡이가 핀 피자 사진을 올렸다.point 1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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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에 피자집 사장은 “고객님 입맛에 피자가 안 맞을 수 있으니까 거기에는 죄송하다 정중하게 말하겠다”라고 사과했다.point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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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리뷰 내용이 너무 악의적이다.point 25 | 맛이 없으면 버리셨어야 한다.point 38 | 4일 지난 피자 가지고 너무 업소 태클아니냐”며 “말도 안 되는 거 가지고 고의적이다”고 일침을 날렸다.point 1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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