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엘베 버튼에 오..줌..싸고.. 참교육 당한 소년..ㄷㄷ”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엘리베이터 버튼에 오줌을 싸기 시작하는 소년
그리고 일부러 버튼 전체에 오줌을 묻히기 위해 높이높이 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른 내려서 도망가려는데 문이 안열리기 시작
당황한 소년은 벙찐 상태로 사태를 지켜봤다.
그러나 엘리베이터 불빛은 미친듯이 깜빡이기 시작했고 상황파악도 못한 소년은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인성터진 발길질을 시작했다.
하지만 절대 열리지 않는 엘리베이터였고 소년은 엄청난 공포에 휩싸인채 울기 시작했다.
연출같이 보이고 그냥 해프닝으로 보이지만 2018년에 일어난 실화.
결국 갇혀서 울다가 경비원에게 구출됐고 소년의 아빠는 자신의 아들이 어떻게 저렇게 높은 곳에 소변을 누냐며 우기다가 CCTV를 직접 보여주자 인정하고 엘리베이터 수리비를 전부 물어주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과응보다 진짜 ㅋㅋㅋ” “중국을 비하하려는건 아닌데 왜 이런 사건은 중국이 담당하냐..?” “ㅋㅋㅋㅋ 아 꼬시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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