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숙박업소에서 ‘전기포트’ 절대 쓰면 안되는 이유(+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충격을 안기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글쓴이 A씨는 “숙박업소가서 전기포트 절대 쓰면 안되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깜짝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해외 SNS에 올라온 글 가운데”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전기포트는 전기로 물을 끓이는 주전자로 전기 포트(pot)라고도 한다.
주로 아래에 코드가 연결된 판이 있고 그 위에 꽂아두고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는 식이다.
작동할 때에는 그렇게 코드로 전기를 사용하고 물을 따를 때에는 주전자만 분리할 수 있으며, 실내용 가전제품의 특성상 무선 제품은 거의 없고 대부분 유선이다.
용량은 대개 1~2리터 정도고 1.7~1.8L 제품이 제일 많이 나온다.
씻을 때 뒤집어 놓으면 안 되며, 뒤집어 놓으면 전원 연결부에 물이 들어가 나중에 사용할 때 누전될 수 있다.
심하면 두꺼비집이 내려가기도 하며, 제품 설명서에서도 ‘뒤집지 마세요’가 꼭 써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이 없을 때는 저절로 꺼지는 안전 장치가 대체로 마련되어있고, 물의 끓는점이 100도 전후라는 것을 이용해 100도 즈음에서 저절로 꺼지게 설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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