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편하고 멋으로 신다가는 평생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신발(+정체, 이유)
각종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보이면서 시선을 끌었다.
작성자 A씨는 “푹신하 신발 신지 마세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A씨는 앞서 주의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무릎나감 (우포스 신고 무릎 엉망됨)”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뮬은 플랫, 하이힐, 부츠같은 구두의 한 종류로 일반 구두와는 다르게 슬리퍼처럼 뒤가 트인 형태를 하고 있다.
사실 구두뿐만 아니라 운동화 등 다양한 신발 형태에서 뒤가 트여 있으면 뮬 스타일 신발이라고 많이들 부른다.
오히려 구두 형태에서 뒤가 없는 스타일은 블로퍼(Bloafer)라고 더 많이 부르는듯하다.
물론 로퍼 자체도 구두 자체를 뜻하는거는 아니고 구두의 한 종류이긴 하다.
트인 공간이 많아 일반 신발에 비해 좀 더 시원하고 편하다 보니 봄이나 여름철에 많이 볼 수 있다.
양말 신고 신어도 되지만 일단은 맨발로 신는 게 정석으로 여겨진다.
여성용 제품이 많지만 남녀공용도 있어 남성도 충분히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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