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계란 한판으로 계란말이를 만들었다.jpg”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마트에서 계란 한판 즉 30개를 샀다.
그리고는 30개로 계란 말이를 만들었다며 과정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생각은 많이 하지만 아무도 도전을 안했던 탓에 많은 이들은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다.
A씨가 작성한 글의 전문.
계란 한판을 샀습니다.
30개….
것두 대란 이네요ㅎㅎ….
과정샷 나갑니다.
참.
계란물은 참치와 스팸 두 종류 입니다.
30여분…12개짜리 계란물이 바닥을 보입니다
근데 이만큼 더있어ㅠㅠ
내가 이걸 왜 시작 한건지 혼란이옴…
중간과정입니다ㅎㅎ..
익는 속도를 못따라가서 색이 변하네요ㅠ
이제 20개좀넘겠네요
핰핰…
잘라봤습니다
속이 뜨끈뜨끈 폭신합니다.
예상과는 달리…ㅎㅎ
셋이 1/4 반찬으로 먹고..
내일 누나네 1/4주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와 이걸 직접 하는 사람이 있다니 ㅋㅋㅋㅋ” “노력과 정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전인데도 ㅋㅋㅋ 신기하네 해볼까”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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