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빈 다이어트
유튜버 양수빈이 58kg 감량에 성공하며 엄처안게 차이가 드러나는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양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3년 만에 꺼내 입어본 바지”라며 게시물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138kg 시절 양수빈과 현재 양수빈의 모습이 나란히 있는 사진 한 장이 담겨있었는데, 똑같은 바지를 착용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양수빈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처음 느껴보는 기분과 감정들”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월에도 양수빈은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한 바 있는데, “두통, 생리통, 당뇨 등이 모두 사라졌다. 감기에도 잘 안 걸린다”라며 건강한 몸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을 시작했다고 살이 바로 빠지는 게 아니다. 묵묵히 꾸준하게 해라. 운동도 본인이 길게 가지고 갈 수 있는 걸 선택해라. 무작정 살 빼는 걸 1순위로 두지 말고 건강을 1순위로 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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