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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했는데 너무 실망이다”…현재 심각하다는 ‘비와이’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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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는 래퍼 쿤디판다와 비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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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이날 비와이의 태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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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이날 쿤디판다와 비와이의 ‘방송 태도’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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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쿤디판다는 히트곡 ‘VVS’를 불러 달라는 요청에 “제가 VVS 가사를 까먹어서 정말 해드리고 싶은데 다음 기회까지 연습하겠다”라는 말로 청취자들로부터 “무성의하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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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름을 불러 달라는 사연에 “하기는 싫은데…”라며 불편한 기색을 그대로 표현했다.

 

 

이어 비와이 역시 삼행시를 해달라는 요청에 “불가능하다”라고 거절하는가 하면, 쿤디판다의 랩 스타일에 대해 “개잘한다”라는 다소 부적절한 단어를 사용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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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인스타그램
비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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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불편함을 느낀 청취자들 및 네티즌들은 비와이의 인스타그램 댓글로 논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비와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배철수 라디오 나와서 오늘같은 태도로 방송해봐라”, “라디오 듣다가 너무 불쾌해서 껐다”, “평소 좋아했는데 너무 실망이다”, “성경에 기분이 태도가 되라고 적혀 있냐” 등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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