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걸치다가 제대로 걸려버린 ‘남의 연애’ 상황(+정체, 증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시선이 집중되면서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양다리 의혹 터진 게이 연애프로 <남의 연애> 상황”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어제 최종화 공개됐고 그중”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남의연애는 솔직하고 과감한 남자들이 ‘남의 집’에 입주해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다.
웨이브에서 15일 오전 11시 1회 공개 이후,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2회차씩 공개된다.
콘텐츠 오픈과 동시에 신규 유료 가입 1위를 기록했다.
시청 시간 면에서도 메리퀴어와 나란히 1,2위에 오르며 세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프로그램과 메리퀴어를 제작에 참여한 임창혁 프로듀서는 “성소수자들의 환경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고민과 공론화가 필요하다면, 그들의 생생한 삶 자체를 보여줘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며 기획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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