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포켓몬빵이 없다고 했을 뿐인데 무릎을 꿇어서 싹싹 빌었네요.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이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포켓몬빵 때문에 무릎 꿇은 편붕이”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억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살다살다 빵하나 때문에 무릎까지꿇어보네요”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포켓몬빵은 띠부띠부씰 하면 가장 유명한 선두주자로, 포켓몬 열풍에 힘입어 1차 인기, 닌텐도 DS 발매에 힘입어 2차 인기를 끌었다.
메인은 피카츄로 고정되며, 신작이 나와도 관동과 성도 같은 불후의 인기를 끌던 시절에 만들어진 포켓몬들이 꾸준히 출연한다.
띠부띠부씰은 초반에는 1세대만 나오다가 2세대 포켓몬들이 추가되었으며, 2006년에는 AG 시기에 맞춰 3세대 포켓몬만 나왔다.
DP시절을 기점으로 이상해씨부터 아르세우스까지 모든 포켓몬이 나오기 시작했다.
11년에는 5세대 포켓몬도 등장했으나 그 이후에는 삼림spc의 판매전략에 맞춰 계속 1세대 포켓몬들만 스티커에 등장하고 있고 결국 2022년에 이 판매전략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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