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또 물건던지고 소리지르고 지랄하길래 그만하라고 했는데
니가 왜 나보고 뭐라하냐면서
니같은 소추새끼는 동생도 아니라면서 포크를 던지더라?
씨X 재작년부터 끊임없이 욕도 안박고 참았는데,
이번엔 제대로 빡이쳐서
이런 미친년이 쳐돌았나 하고 머리채잡고 따귀 날려버림
그러니까 누나가 갑자기 어머니 부르면서 이새끼 미쳤어 이러길
오냐 씨발 오늘 나 미쳤다 생각하고 바로 배빵날렸다.
배빵날리니까 주저앉으면서 헛구역질 하더라
어머니가 그거 보고 바로 소리지르고
어머니 소리 듣고 온 아버지가 나 바로 보시곤
나보고 니가 조폭이냐면서 따귀 맞고 바로 내쫓김.
지금 겉옷도 없어서 좀 쌀쌀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지금 집문 너머로 어머니가 내쫓을 필요는 없었지 않냐면서
아빠랑 말싸우시는 소리 들리고 이대로 집안 붕괴되는건가, 나 고아되는건가 해서 너무 무서워
앞으로 우유를 먹으면 성차별하는 한·남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두눈을 의심케 만들었다.
해당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보면고기집, 일반 식당 등을 무단으로 침입해서 육식은 폭력이라며 무단 시위를 하는 비건족들과 변질됐다는 한국의 악성 페미니스트들이 결합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한 사진을 올려 그 내용을 전달했다.
그들이 소개하는 비건 페미니즘
우리가 흔히 섭취하는 동물성 단백질은 대부분이 “여성 동물 단백질에 편중도어 있다는 이야기. 이것 또한 권력 관계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 즉, 착취 당하는 것은 비인간여성동물(암소의 첫, 암소나 암돼지 고기 선호, 암탉의 알 등)에 편중도어있다. 만일 여성의 권력이 센 사회라면 비인간 남성 동물의 단백질 (숫소다. 숫돼지 고기, 정액 등)을 섭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말씀해주셨다.
늘 ‘고기’나 ‘우유’를 섭취한다고만 생각했지 이 모든게 여성 동물의 몸에서 나온다고는 생각을 못했다. 며칠 전까지는 고기를 보면 “이것도 생명이었을텐데, 살아있을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를 생각했었다면 어제의 모임 이후로는 1 “여성 동물이었을까”를 생각하게었다.
한국의 비거니즘과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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