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강태오
강태오는 ‘우영우’가 끝나고 당분간 자신을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해 화제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14일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종료했고 동시에 극 중 남자 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은 강태오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태오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고, 군 입대 관련 질문을 받았다.
그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입대를 하는 게 맞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마지막 작품이라고 해서 복합적인 감정이 들지는 않았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사실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당장 눈앞에 놓인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OSEN에 따르면 ‘우영우’ 출연진과 제작진이 촬영을 모두 마친 뒤 다음날인 15일 종방연을 연다.
주연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주현영 등 드라마를 빛낸 출연진과 제작진까지 모두 참석한다고 한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