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유행 시작됐다는 MZ세대 음료 수준(+편의점 레시피, 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글쓰이 A씨는 “아샷추를 뒤이을 MZ세대 음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추천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이거랑 이거랑 섞어 마심” 라 말문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헤이즐넛은 개암나무속 나무의 열매.
견과류의 일종으로, 전 세계에서 널리 식용되고 있다.
생긴 건 도토리 비스무리하지만 도토리보다 조금 더 납작한 물방울 모양으로, 표현하자면 밤과 도토리를 동시에 닮았다.
껍질을 까면 크림색 혹은 상아색의 내용물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먹는 것은 바로 이 부분이다.
맛은 밤과 비슷하나 조금 더 고소한 느낌이 강하다고 한다.’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향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초콜릿, 쿠키, 커피 등 서양식 음료수나 과자를 만들 때 많이 이용된다.
누텔라에도 헤이즐넛이 들어가며 또한 이탈리아의 리큐르의 일종인 프란젤리코(Frangelico)는 주정에 헤이즐넛을 넣고 숙성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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