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남성의 경험담이 화제가 됐다.
화제가 된 게시글을 보면 사진과 함께 상황 설명이 함께 있다.
사진을 보면 변기 커버의 뒤 쪽에 쪽지가 테이프로 붙여져 있었다.
변기에 붙어있는 메시지를 보면 “이 여자가 나와 원나잇을 한 다음날에 남자친구가 있다고 얘기해줬어. 이렇게 알려줘서 미안하지만 나였다면 알고 싶었을꺼야. 미안하게 됐네 브로(Bro)”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이 쪽지 사진을 찍어 올린 남성은 “오늘 여자친구 집에 왔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내가 잠시 없는 사이에 바람을 핀 사실을 알아냈다. 그 남자가 변기 시트 아래에 쪽지를 남기고 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러한 글을 본 누리꾼들은 “똑똑하네”, “소변보려다 엄청 충격먹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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