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엄청난 인기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박은빈이 전성기를 맞았다.
배우 박은빈(31)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모태솔로’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0년 박은빈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박은빈은 5살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해 일찍이 사회생활을 시작해 늘 연기만 생각하면서 살았다.
당시 박은빈은 “지금까지 일이 삶의 최고 우선순위였기 때문에 연애는 아직 나에게 미지의 세계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녀는 30대의 가장 큰 계획 역시 연애를 해보는 게 아니라, 좋은 작품을 선보이는 거라고 말했다.
박은빈은 “(연애 등) 개인적으로는 이루고 싶은 것이 없다”라며 “‘결혼을 해야겠다’ 이런 생각도 아직은 전혀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박은빈은 살면서 일탈을 해본 적이 없다고 전해졌는데, 사춘기가 왔던 학창 시절에도 늘 바른생활만 하는 학생이었다.
박은빈은 연예 활동을 하면서도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았고, 늘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신문방송학에 입학해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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