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가의 자동차가 화제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하퍼 배웅해주는 빅토리아 베컴’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이 편안한 차림으로 막내 딸을 배웅해주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보였다.
빅토리아는 자동차로 다가가 하퍼에게 자상하게 뽀뽀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모녀보다 더욱 화제가 된 것이 있었다.
바로 하퍼가 탑승한 자동차였다.
언뜻 보면 무광으로 보이는 자동차는 후면 창을 확인하면 진실을 알게 된다.
바로 세차를 하지 않아 흙먼지로 뒤범벅 되어 있었던 것이다.
후면 창에는 와이퍼로 일부가 닦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세차를 도대체 왜 안해요. 옷에 다 묻어요”, “하퍼 인생 부럽다”, “세차 머선일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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