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이 두피 문신을 공개했다.
과거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라인이 달라진 셀카 사진을 올렸다.
구준엽은 여러 방송을 통해 이십대 때 탈모가 시작됐는데 흑채를 뿌리기 싫어 민머리를 했음을 밝혀왔다.
아버지 대부터 자신까지 대머리로 그의 콤플렉스였다고 한다.
구준엽은 “사실 겁이 나서 (두피 문신을) 하지 못했다. 사진과 다를 거라고 의심했다”며 “친한 동생이 한 걸 보니 머리에 모근이 있는 것처럼 되어 있더라”고 전했다.
구준엽은 두피 문신 전문업체를 찾아가 자신에게 맞는 헤어라인으로 시술을 받았다.
구준엽은 “주변에서 다 놀란다. 머리카락이 다시 나는 것 아니냐 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느낌이 다르다”, “신기하다. 자연스럽고 어울려”, “문신한게 훨씬 트렌디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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