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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 이따구로 했습니다.. ‘고소’하려고요.” 타투이스트가 ‘역대급 난이도’라고 자부한 타투 수준(사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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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한 A씨는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글이미지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당 글을 보면 A씨가 최근 타투이스트에게 받은 타투가 망쳤고 그로인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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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A씨는 천안에 있는 한 타투샵에서 원래 있었던 타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커버 진행 상담을 받았는데 A씨는 자신의 가족 탄생화로 커버업을 받기를 바랐지만 받은 도안이 별로 좋지 않아 일주일의 시간을 두고 고민했는데 그 후 시간이 흐르고 A씨는 작업실을 방문해 받은 도안을 보고는마음에 들어 작업을 하겠다고 결심했고 실행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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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 원래 있던 타투

근데 A씨는 타투이스트가 보인 행동에 충격을 받았는데 밑그립 작업도 없이 그냥 바로 타투작업을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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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엎드려있던 A씨는 자신의 다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를 수 밖에 없었다.

타투가 완성되자 A씨는 다리를 보고 매우 충격에 빠졌다.

도안과는 매우 다른 해당 타투

구글이미지 / 망친 타투

당초 검은색 네모와 동그란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하려는 것이었는데 그냥 꽃을 지워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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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작업자에게 “도안에 이런 모양은 없었다”라며 “상의 없이 한 것 아니냐”고 따졌지만 타투이스트는 “정말 역대급 난이도였고 생각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 대화에 스킵이 많았다고 생각한다”라며 변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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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마음에 들지도 않고 이러고 다니기에도 민망해 속상해서 눈물만 났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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