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제대로 나뉜다는 경남식 회 스타일(+사진, 댓글 반응)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호불호 갈린다는 경남식 회 스타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
A씨는 앞서 경남식 회 스타일의 사진을 첨부 글을 작성했다.
A씨는 “이게 마산거였다니… 난 마산출신이라 이게당연한줄”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경상남도는 대한민국의 동남부에 자리한 도.
옛 행정구역인 경상도의 남쪽으로, 줄여서 경남이라고 많이 불린다.부산, 울산, 대구, 경상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와 인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이 동-서로 뻗어있는 형태라 동부와 서부로 권역이 나뉘어져 있다.
진주시를 중심으로 한 경남 서부는 동부와 별개로 독자적인 권역을 형성하고 있으며, 창원시를 위시한 동부는 부산·울산권에 속해 경남과 별개의 지자체인 부산, 울산과의 교류가 많고, 상대적으로 서부권에 비해 그 규모와 인구가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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