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가수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이 들면 눈 윗살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슬리피가 그런 경우임”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앳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과는 사뭇 다른 눈과 얼굴이 눈길을 끈다. 현재보다는 젖살이 남아있는 통통한 모습으로 눈두덩이도 부어있다. 슬리피는 “슬리피 과거. 아이홀 없던 시절”이라는 글을 적었다.
다음 사진에서 “슬슬 (아이홀이) 빠지는 게 보임”이라며 아이홀이 조금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가장 최근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는 전과 다르게 더욱 뚜렷해진 눈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층 짙어진 쌍꺼풀로 남자다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눈빛이 점점 선해지네”, “눈윗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둘 다 매력넘쳐요”,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1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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