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밥에 장난친다고 분노한 남편(+밥 사진)
현재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관심과 더불어 갑론을박을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아이가 밥에 장난친다며 화난 남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을 볼 수 있었다.
A씨는 앞서 어이가 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어제 기분 좋게 식당에 갔는데” 라 말문을 열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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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아이를 기르는 것, 좁게는 초등학생까지의 어린 아이를 기르는 것부터 넓게는 취업과 자립까지 도와주는 것을 뜻한다.point 152 | 1
농사에 빗대서 ‘자식농사’라 하기도 한다. 근데 진짜 농사만큼 손이 많이 가고 힘들기도 힘들다.
겪어보면 알게 되며, 이런 점 때문에 일각에서는 “돌봄 노동” 이라고도 한다.
직접 해 보면 상당히 어렵고 힘들며, 순간적인 노동 강도 자체는 낮으나, 휴식 시간이 따로 없고, 24시간 365일 대기 상태여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
굳이 부모가 아니더라도 집안 구성원 모두에게 영향이 가는 건 마찬가지다.
부모의 행동을 자식이 따라함에 따라 그것이 자연스레 아이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부모의 행동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 역시 아이에게 큰 영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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