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혁준 산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인기 유튜버 산범이 곧 예비아빠가 될 공혁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피넛버터’에는 웹 예능 ‘금쪽같은 내 사랑’ 12화가 공개됐는데 해당 영상에서 임신 13주 차가 된 산범이 곧 예비 아빠가 될 남편 공혁준이 다이어트와 금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두 사람은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산범은 “다이어트와 금연을 병행하는 게 힘든 건 알지만 (공혁준은) 노력조차 안 한다”라고 고민을 말했고, 이를 들은 ‘애연가’였던 이용진은 아이를 위해 금연을 감행했던 자신의 경험에 대해 말했다.point 214 | 1
그는 “나도 원래 전자담배를 피웠었는데 아이를 가진 후 완전히 담배를 끊었다”라고 전했다.
심지어 이용진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당시 1년 넘게 술도 끊었었다면서 “내일로 미루는 핑계는 아기 낳고부터 안 통한다.point 161 |
아기가 아픈데 ‘내일 가야지’ 할 수 없지 않느냐.point 33 | 사소한 핑계는 줄여가는 게 좋다”라며 공혁준에게 말했다.point 6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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