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소근커플이 결혼반지를 보러 다니다 겪은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6일 소근커플은 “3개월 넘게 고민한 결혼반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소근커플은 결혼 반지를 구매하려고 매장을 방문했다.
소근커플은 “옷을 편하게 입고 갔는데 (반지를) 잘 안 보여주더라.
그래서 반지를 보러 갈 때는 코트를 꼭 입는다”고 말했다.
이소영은 “나는 친절함을 원칙으로 생각하는 사람인데 내가 친절하면 사람들을 날 무시한다”며 “결혼반지 보러 다니면서 무시를 진짜 많이 당했다. 어떤 아주머니는 보여주지도 않았다”고 토로했다.
김근명은 “‘얘네들이 뭔데 와가지고 괜히 한 번 껴보려고 왔구만’이라고 생각하는 게 얼굴에 다 써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근커플이 너무 동안이라 그런가 보다”, “매장 직원분들 친절하게 좀 대해주세요”, “정말 기분나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근커플은 구독자 106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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