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유튜브 채널 ‘STUDIO HOOK’의 ‘술트리트 파이터’ 콘텐츠에서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철은 옛 연인을 연상케하는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 됐다.
김희철은 이상형에 대해 “나는 무조건 몸매”를 본다며 “여자 얼굴 안 본다. 어차피 얼굴은 내가 더 예쁠테니까”라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유튜브 채널에 MC로 출연한 퀸와사비가 어떤 몸매를 좋아하는지 묻자, 김희철이 귓속말로 “육덕이요”라 대답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김희철의 이러한 발언은 1년 6개월동안 공개 열애하던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다.
이 상황을 본 수 많은 네티즌들은 “김희철 모모한테 실례되는 말이다”, “모모 얼굴은 별로고, 몸매만 좋았다는 말인가”, “김희철 모모 그래서 헤어졌나?”라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또한 김희철의 ‘육덕지다’는 발언이 “모모의 몸매가 육덕져서 교제했다”는 발언으로 생각 들게 하면서, 또 다른 네티즌들이 “김희철 모모 몸매 때문에 사귄 것 같다”라 댓글도 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상형을 말할 때는 몸매만 강조해, 트와이스 모모에게 하는 “성희롱이 아니냐”는 비난도 피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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