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사람들이 ‘껌’을 사지도 않고 안 씹는 이유(+사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시선이 집중되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글쓴이 A씨는 “요즘 껌이 안 팔리는 이유.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A씨는 앞서 요즘 껌이 안 팔리는 이유를 캡처해 글을 공개했다.
A씨는 “엄청난 규모를 차지하던 껌 시장은 200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하락합니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껌은 씹고 뱉는 기호식품이다.
원래는 검(gum)으로 표기하여야 맞겠지만, 관용 및 혼란 방지 등의 이유로 인정하여 껌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껌 자체가 지닌 흡착력과 향 때문에 미세하게 양치효과도 있다.
게다가 무설탕 껌에 식욕억제 작용도 있다고 하여 다이어터들이 많이 씹기도 하는데, 단맛이 일시적으로 식욕을 억제할 수는 있지만 장기간으로 봤을 때 오히려 단맛에 중독돼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껌을 오래 씹으면 침을 많이 삼키기 때문에 소화가 빨라져 오히려 배고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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