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한 배우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세은(41)이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 20일 이세은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뉴스1에 “이세은이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세은은 오는 12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며 “현재 육아와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3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세은은 이듬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배우 이세은은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지난 2002~2003년 방송된 SBS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나미꼬역할을 맡은 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보디가드'(2003) ‘대장금'(2003~2004) ‘굳세어라 금순아'(2005) ‘연개소문'(2006~2007) ‘근초고왕'(2010~2011) 등에 출연했다.
결혼과 출산 이후 지난 5월 안성기 주연의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6년 만에 연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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