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해 몸무게를 순식간에 감량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래퍼 빅죠가 요요현상을 이기지 못하고 311kg가 된 모습을 보여 충격과 걱정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
또한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심각한 그의 상태를 나타내는 유튜브 영상이 공개 되었다.
유튜브 채널 ‘최홍철’은 30일 래퍼 빅죠가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제목은 ‘몸무게 750kg인 사람과 고깃집에 가면 생기는 일’로 엄삼용, 빅현배가 빅죠와 함께 몸무게를 재는 모습이 담겼는데 일반 몸무게로 측정이 불가능한 이들의 몸무게로 인해 고물상을 찾은 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잰 체중 측정에서 무려 311kg을 기록한 빅죠는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식이요법이 됐던 어쨋건 빼야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후에 고기집을 찾은 이들.
갑자기 식사를 하던 빅죠의 의자가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서지며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서 달려가는 일이 일어났다.
혼자 일어나고자 했으나 이가 불가했던 빅죠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일어나려 했지만 오른쪽 다리가 이를 지탱하지 못하고 일어설 수 없었다.
몇번의 시도와 도움 끝에 결국 일어날 수 있었던 그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걱정 된다”,”얼른 몸무게 감량해서 건강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괜찮은 건지 모르겠다” 등 우려와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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