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시중에서는 못 먹겠더라’ 은근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1급 발암물질로 등록된 음식의 정체(+이유)

은근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1급 발암물질로 등록된 음식의 정체(+이유)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사람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면서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1급 발암물질로 등록된 젓갈.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

A씨는 앞서 경고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1군 발암물질은 술/ 담배/ 벤조피렌/ 청산가리/ 포름알데히드/ 젓갈”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명란젓은 명태의 알(명란, 明卵)을 소금에 절인 한국 요리, 젓갈의 일종이며 주로 고춧가루를 넣어 맵게 만든다.point 98 | 1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염장만 해서 맵지 않게 만든 것은 ‘백명란’이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는 맵게 만든 것을, 일본에서는 백명란을 주로 먹는다.

포슬포슬 녹는 식감에 적당히 비릿하면서 짭조름하니 감칠맛이 돌아 맛이 좋아 한국과 일본에서 널리 사랑받는 음식이다.

특히 쌀밥과 궁합이 좋은 반찬이라 여겨지며,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파, 마늘을 다져넣고 참기름을 넣어 무쳐 먹는 경우가 많다.

명란젓은 빨갛다는 인식이 있지만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명란젓은 분홍색, 살구색에 가깝다.

생 닭가슴살 색깔과 비슷하다. 고추가루 양념을 해도 붉은 색이 감돌 뿐이고 다만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명란젓엔 아질산나트륨 발색제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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