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의 폭로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KBS2 ‘컴백홈’의 예고 영상에는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신곡 ‘Warning’을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김세정은 노래가 끝난 직후 유재석에게 연락을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세정은 “유재석 선배님이 곡이 너무 좋다고 하셨다”며 미담을 말하는 듯했다.
이어 “그런데 아직 곡이 나오지도 않았을 때였다”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미안하다”라며 머쓱하게 웃었다.
아는 척을 하다가 그야말로 딱 걸려버린 것이다.
다른 패널들 역시 폭소를 참지 못했다.
유재석의 거짓말이 딱 걸린 순간은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29일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미니앨범 ‘I’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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