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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더 이상 못 참아 …” 인스타 라방하다 심정 고백하며 눈물 터트린 비비


울먹이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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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앨범 활동과 더불어 예능, 광고계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가 울먹이며 라이브를 해 화제이다.

Instagram ‘nakedbibi’

최근 팬들 사이에서 가수 비비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내용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 비비는 “나 그냥 쉬고 싶다. 낮잠도 자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내가 챙겨야 할) 가족들도 많다”라고 이야기하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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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는 바쁘게 일하느라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지 못한 듯 계속해서 “세수하고 자고 싶다”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nstagram ‘nakedbibi’

울컥한 감정에 비비는 “아무도 나에게 세수하지 말라고 한다”라며 오열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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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눈물을 쏟아내던 비비는 심지어 “가수하기 싫다. 유명인이 되고 싶지 않다. 이 메이크업도 하고 싶지 않다”라고 혼잣말을 되뇌었다.

 

비비의 심경을 접한 팬들은 비비가 연이은 스케줄에 많이 지쳐 보인다며 그의 상태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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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비비가 부디 잘 챙겨 먹고 잠도 푹 자길 바란다며 팬들은 그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염려를 표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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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비는 지난 2018년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에 출연해 매력적인 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현재 비비는 가수 윤미래, 타이거 JK 부부가 만든 소속사 필굿뮤직에 속해있으며, 동시에 미국 기획사 88rising에 속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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