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600개는 거뜬히 판매하고 있다는 ‘음식’의 정체(+위치, 댓글 반응)
실시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후기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이 집중되며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작성자 A씨는 “하루 600개 이상 팔린다는 크림범벅 도넛”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A씨는 앞서 도넛 만드는 과정과 도넛의 모습을 글에 첨부해 작성했다.
이 글을 읽은 일부 네티즌은 “진심 개맛있어…..진짜 더 안사온거 ㅈㄴ 후회됨…”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하루 600개 이상 팔린다는 크림범벅 도넛
도넛은 영양적으로 최악의 식품 중 하나다.
대부분의 도넛이 끓는 식용유에 상당히 오래 튀겨서 익히기 때문에 지방은 과다한데 단백질은 부족하니 영양 불균형 음식이라는 사실이 확실하다.
빵에 설탕층만 씌운 글레이즈 도넛 기준으로 한 개가 최소 200~300kcal로 밥 한 공기 칼로리에 필적하기에 2개만 먹어도 한 끼 식사 분량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 환자나 다이어트 중이라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생전 크리스피 도넛을 무척이나 좋아했던 엘비스 프레슬리 역시 그 도넛을 너무 좋아하다가 말년에 100kg이 넘는 거구가 된 일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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