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남자 아이돌이 배달어플에 솔직한 후기를 남겨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 채널에는 몬스타엑스 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일상을 보내는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과 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혁은 아이엠의 스마트폰을 보던 중 배달의 민족 앱에 들어갔다. 주로 닭가슴살 메뉴를 주문한 그의 계급은 ‘더 귀한분’이었다.
이를 본 민혁은 자신의 계급을 보여주며 “저보다 높을 순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급 ‘천생연분’인 그는 “한 번도 해당 계급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곧이어 아이엠은 “좀 별로면 쓴다”며 자신이 쓴 리뷰를 공개했다.point 190 |
그는 한 피자가게에 “말이 안 나오네요.point 23 | . 더 이상의 말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는 후기와 함께 별점 한 개를 남겼다.point 63 | 이에 민혁은 “피자를 시켰는데 이렇게 왔다”고 말했다.point 99 | 1
시래기고등어조림 전문점에는 “양도 적당하고 맛도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많이 파시고 많이 버세요”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별점 다섯 개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민혁은 “리뷰도 쓰는구나”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저건 못 참지”, “진짜 솔직하다”, “너무 웃기다. 나보다 계급 높네”, “피자 배달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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